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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신석기 시대, 석기시대. 신석기인 빗살무늬토기, 간석기 도구, 움집, 농사, 가축, 암사동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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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전 8천년경, 한반도에는 구석기인보다 더 정교한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등장했다.

그들은 돌을 갈아 만든 ‘간석기’를 사용했다.

그들은 먹을거리가 풍부한 강가에 움집을 짓고 모여 살기 시작했다.

이 시기를 ‘신석기 시대’라고 한다.

신석기인들은 발달된 간석기로 농사를 짓고 사냥을 했다.

먹을 것이 풍부해진 신석기인들은 음식을 보관하고 조리할 그릇이 필요했다.

신석기인들은 진흙으로 그릇을 빚고 빗살무늬를 새긴 후 불에 구워 단단한 그릇을 만들었다.

이렇게 신석기인들의 필수품인 빗살무늬 토기가 탄생하게 되었다.

 

1. 신석기인들의 도구 간석기

신석기 시대 사람들은 돌을 갈아 만든 간석기를 사용했다.

간석기는 구석기 시대의 뗀석기보다 훨씬 정교하고 날카로웠다.

신석기인들은 돌을 갈아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를 만들었다.

간석기

2. 농사를 시작하다.

씨를 뿌리면 곡식을 엉등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 신석기인들은 조, 피 등의 곡식을 재배하기 시작했다.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신석기인들은 떠돌이 생활을 끝내고 한곳에서 머물러 살기 시작했다.

갈돌과 갈판

3. 가축을 기르다

사냥을 해서 잡은 동물 중 먹고 남은 동물을 우리에 가두어 기르기 시작했다.

우리에 있는 가축이 새끼를 낳아 가축의 수가 점점 늘어나자 위험하고 힘든 사냥을 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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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동굴이 아닌 움집에서 살다

농사를 짓고 가축을 기르면서 한곳에 머물러 살기로 한 신석기인들은 아늑한 집이 필요했다.

그래서 땅을 깊게 파 평평하게 다진 다음, 나무와 갈대로 지붕을 얶어 비와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움집을 만들었다.

움집
서울 암사동 움집터

5. 빗살무늬 토기를 만들다

먹을거리가 풍부해진 신석기인들은 남은 음식을 저장하는 도구가 필요했다.

그래서 진흙을 빚은 다음 불에 구워 빗살무늬토기를 만들었다.

빗살무늬 토기는 음식을 저장할 뿐만 아니라 곡식을 조리할 때도 사용했다.

빗살무늬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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