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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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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0만 년 전 구석기 시대.

한반도에는 처음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

구석기 시대의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했을까?

구석시시대 생활

2. 약 70 만 년 전 이 땅에 인간이

처음 살기 시작했을 때 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해 빠르지도

힘도 세지도 않은 약한 존재였다.

새로운 무기의 필요를 느낀 구석기인들은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나뭇가지나,

짐승의 뼈로 도구를 만들었다.

우연히 돌을 깨뜨리면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구석기인들은 뗀석기를 만들기 시작했다.

뗀석기로 만든 무기 덕분에 자연은

더 이상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었다.

인간은 자연의 약자에서 자연을

지배하는 강자로 다시 태어났다.

 

3. 구석기인들의 도구. 뗀석기

구석기인들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돌을 깨뜨려 떼어낸

뗀석기를 만들었다.

뗀석기는 동물을 사냥하는 무기,

식물의 열매나 뿌리를 캐고 다듬는 칼,

땅을 파거나 나무를 자르는 연장 등의

용도로 다양하게 사용 되었다.

긁개, 찍개, 찌르개, 슴베찌르개

4. 뗀석기는 무엇일까?

돌을 깨뜨려 떼어낸 날카로운 도구를

뗀석기라고 한다.

돌로 만든 도구를 사용한 때를

석기 시대라고 하는데, 뗀석기를 사용한

시대를 구석기 시대라고 부른다.

뗀석기는 구석기 시대 사람들에게

훌륭한 도구가 되었다.

슴베찌르개를 나무에 엮는 방법

5.먹을 것을 찾아서

먹을거리는 주로 사냥과 채집으로

구했다.

무리 지어 동물을 사냥하거나,

물고기를 잡아 고기를 얻었다.

여자들은 산과 들로 나가 식물의 열매나

뿌리 등을 캐서 먹을 것을 마련했다.

그러다 주변에 먹을거리가 떨어지거나

날씨가 추워지면 먹을거리가 풍부하고

날씨가 따뜻한 곳으로 옮겨 다니는

이동 생활을 했다.

 

6. 옷은 자연에서 

구석기인들은 주로 자연에서

모든 것을 해결했다.

산과 들에서 구한 넓은 나뭇잎이나

풀을 엮어 옷을 만들거나, 사냥으로 잡은

짐승의 가죽을 벗겨 옷을 만들어

추위와 거친 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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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동굴집, 막집

구석기인들은 무리 생활을 했다.

주로 산속의 동굴이나 큰 바위 아래에

모여 살거나 강가나 바닷가에

막집을 짓고 살았다.

동굴은 사나운 짐승들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주고, 추위와 비바람을 막아주는

아늑한 집이었다.

막집

8. 불의 발견

불을 이용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사나운 짐승을 쫓아냈다.

날것으로 먹던 음식을 익혀 먹으면

훨씬 맛있고 연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음식을 익혀 먹으면서 전보다 풍부한

영양을 섭취하고, 그만큼 지능도 발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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