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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삼국유사) 북부여, 해모수 왕, 졸본부, 졸본부여, 부루 에 전해 오기를, 전한(前漢)의 선제(宣帝) 15(기원전 59)년 4월 9일, 다섯 마리의 용이 이끄는 수레를 타고 천제(天帝) (‘천제’는 ‘천제자(天帝子)’의 잘못인 듯. 뒤에 ‘상제의 명령’이란 말이 나오는데, 상제는 천제이므로 명령하는 자와 하는 자가 같은 존재일 수는 없다. 무엇보다 편에 ‘천제자 해모수’라고 분명히 나오고 있음)는 흘승골성(訖升骨城) (대요(大遼)의 의주에 있음. ‘흘성골’은 ‘승흘골’의 전도된 것으로 보임. 지금의 환인)에 내려와 도읍을 세우고 나라를 열었다. 국호를 북부여라 하고, 천제는 스스로 ‘해모수(解慕漱)’라 이름했다. 그리고 아들을 부루(扶婁)라 이름짓고 ‘해(解)’로 성을 삼았다. 왕은 뒤에 상제의 명에 따라 도읍을 동부여로 옮기고, 이 북부여를 계승하여 동명제(.. 더보기
스물다섯 스물하나 1998년 펜싱 90년대 배경 드라마 국가대표 풀하우스 만화 인물관계도 김태리 남주혁 보나 최현욱 이주명 1. 방송 : tvN 2. 장르 : 드라마 3. 방영 : 토, 일, 오후 09시 10분 4. 길이 : 16부작 5. 날짜 : 2022년 2월 12일 ~ 6. 제작 : 정지현 (연출), 권도은 (극본) 7. 인물관계도 8. 소개 : 1998년, 세상이 통째로 흔들리듯 불안하던 해, 스물둘과 열여덟이 만났다. 둘은 서로의 이름을 처음 불렀다. 스물셋과 열아홉이 되었고, 둘은 의지했다. 스물넷과 스물이 되었고, 둘은 상처를 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됐을 때, 둘은 사랑했다. 왜일까. 청춘이 매력적인 근본은, 남아도는 체력에 있다. 이 드라마는 '청춘물'할 때 그 '청춘'. 우리 기억 속 어딘가에 필터로 보정해 아련하게 남아있는 미화된 청춘, 우리가 보고 싶은 유쾌하고 아린 그 ‘청춘’을 그릴 것이다. 살벌하.. 더보기
금낭화 (등모란, 덩굴모란) 한국의 꽃 (야생화, 정원화) 1. 학명 : Dicentra spectabilis 2. 분류군 : 양귀비과 3. 개화시기 : 5월~6월 4. 꽃색 : 백색, 분홍(핑크) 등 5. 꽃크기 : 3cm 6. 전초외양 : 직립형 7. 전초높이 : 40~60cm 8. 원산지 : 한국, 중국 9. 생태 : 다년초 10. 내한성 : 강함 11. 활용 : 화단 세뱃돈을 받아 넣던 비단 복주머니 모양과 비슷해 금낭화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등처럼 휘어지고, 모란처럼 꽃이 아름다워서 등모란 또는 덩굴모란이라 부르기도 하며, 꽃의 생김새가 옛 여인들이 치마 속에 넣고 다니던 주머니와 비슷하여 머느리주머니, 며늘치라고 일컫기도 한다. 비스듬히 늘어진 당대의 꽃받침에 10개 정도의 꽃이 일렬로 피어난다. 내한성은 강하지만 고온과 건조에는 약하다. 배수가.. 더보기
킬힐 쇼호스트의 세계 여자 구두 홈쇼핑 쇼핑호스트 뾰족 구두 이혜영 김하늘 김성령 tvN 드라마 1. 방송 : tvN 2. 장르 : 드라마 3. 방영 : 수, 목, 오후 10시 30분 4. 길이 : 16부작 5. 날짜 : 2022년 3월 9일 ~ 6. 제작 : 노도철 (연출), 신광호, 이춘우 (극본) 7. 인물관계도 8. 소개 : 살인적인 높이의 굽을 지닌 구두. 그 위에서 버티는 데는 고통과 아픔이 따르지만 킬힐을 신어본 이들은 말한다. 높은 곳에 올라온 이상, 자신을 무시하던 이들의 납작한 정수리를 본 이상, 그 위에서 내려오기란 쉽지 않다고. 어쩌면 킬힐과 가장 잘 어울리는 직업. 화려한 방송인과 고달픈 직장인의 경계에서 대중의 욕망을 끊임없이 자극하고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존재. 연 20조원이 움직이는 홈쇼핑이라는 거대한 시장 속, 더 높은 곳을 향한 세 여자들의 끝없.. 더보기
박민영 송강 주연 기상청 사람들 날씨 정보 오늘의 날씨 사내 연애 잔혹사 편 JTBC 드라마 1. 방송 : JTBC 2. 장르 : 드라마 3. 방영 : 토, 일, 오후 10시 30분 4. 길이 : 16부작 5. 날짜 : 2022년 2월 12일 ~ 6. 제작 : 차영훈 (연출), 선영 (극본) 7. 인물관계도 8. 소개 : 다이나믹 코리아! 대한민국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뉴스를 틀면 간밤에 터진 사건·사고가 물밀 듯이 쏟아진다. 하지만 굵직굵직한 뉴스 속에서 정작 우리의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것은 '내일의 날씨'다. 9. 출연 : * 박민영 : 진하경 역 - 기상청 총괄예보관 일이 면 일, 자기관리면 자기관리. 공과 사가 확실하고 매사 똑 부러지는 기상청 총괄 2과 총괄예보관으로, 맺고 끊음이 분명한 차도녀에 어렵다는 5급 기상직 공무원시험을 단숨에 패스한 뇌섹녀. 그러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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