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꽃이름 : 달맞이꽃 (월견화)
2. 꽃말 : 기다림, 밤의 요정, 소원, 마법, 마력
3. 학명 : Oenothera spp.
4. 분류군 : 바늘꽃과
5. 개화시기 : 5월~7월
6. 꽃색 : 흰색, 분홍색, 노란색 등
7. 꽃크기 : 1~7cm
8. 전초외양 : 직립형, 포복형
9. 전초높이 : 15~40cm
10. 원산지 : 남아메리카, 칠레
11. 생태 : 1년초, 2년초, 다년초
12. 내한성 : 보통
13. 활용 : 화단, 화분 등
14. 설명 :
남북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약 200종이 분포되어 있고, 밤에 피고 아침에 진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달맞이꽃 종자유는 감마리놀산(Gamma Linolenic acid)이라는 필수 지방산을 갖고 있어 치료보조제로 쓰이기도 한다.
낮에 피는 종도 있지만 대부분은 저녁에 피고, 다음날 아침에는 꽃잎을 오므린다.
햇볕이 잘 들고 배수가 좋으면 잘 자란다.
시판되는 모종을 심는 것이 편하지만, 봄이나 가을에 씨를 뿌려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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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전설 :
그리스에 별을 사랑하는 님프(요정)들 중에 달을 사랑하는 님프가 있었습니다.
이 님프는 별이 뜨면 달을 볼 수 없다고 생각해서 무심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별이 모두 없어지면 매일 달을 볼 수 있을텐데..."
후에 이 사실을 알게 된 제우스가 화가 나서 이 님프를 달이 비치지 않는 곳으로 쫓아냈습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달의 신이 님프를 찾았으나 제우스의 방해로 만나지 못했고, 님프가 죽고 나서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를 본 제우스는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지 님프를 달맞이꽃으로 환생시켰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달맞이꽃은 달을 바라보기 위해 밤에 꽃을 피운다고 합니다.
여기서 유래하여 달맞이꽃의 꽃말은 '기다림', '소원'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