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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취미

델피늄, 꽃말, 델피니움, 참제비고깔, 락스퍼(Larkspur), 델피늄 꽃에 대한 전설, 한국의 꽃, (야생화, 정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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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꽃이름 : 델피늄 (델피니움, 참제비고깔, 락스퍼(Larkspur))

2. 꽃말 : 당신은 왜 저를 미워하나요? / 깊이 생각하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이 숙명 / 경솔 / 자유

3. 학명 : Delphinium cultornum

델피늄

4. 분류군 : 미나리아재비과

5. 개화시기 : 6~8

6. 꽃색 : 파랑색, 흰색, 분홍색, 노란색 등

델피늄

7. 꽃크기 : 1~5cm

8. 전초외양 : 직립형

9. 전초높이 : 30~20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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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원산지 : 유럽, 아시아 등

11. 생태 : 1년초, 다년초

12. 내한성 : 강함

13. 활용 : 화단, 화분, 꽃꽂이 등

델피늄

14. 설명 :

꽃꽂이에는 빠질 수 없는 꽃으로, 4천 종이 넘는 원예품종이 있으며, 풀의 길이는 30cm정도에서부터 2m나 되는 것도 있다.

꽃 색은 청색계열이 기본으로 되어 있지만, 최근에는 빨강이나 노랑의 품종도 나오고 있다.

더위에 약하기 때문에 여름을 넘기기가 힘들어, 원종은 다년초이지만 1년초로 다뤄지기도 한다.

델피늄

15. 전설 :

그리스 오르토프스는 바닷가에서 낚시를 즐기던 청년이었는데 어느 날 실수로 바다에 떨어졌다가 돌고래에 의해 목숨을 부지했다.

돌고래에게 구해진 이후 오르토프스는 돌고래들과 친해져서 늘 돌고래들과 함께 바다에서 놀았다.

그러나 인근의 어부들은 돌고래들을 일망타진하려는 계획을 꾸리고 있었고, 돌고래들을 죽게 할 수 없었던 오르토프스는 돌고래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어서 돌고래들이 도망쳐 목숨을 구할 수 있도록 했다.

계획이 실패한 어부들은 자신들의 계획을 불어 돌고래들을 구한 오르토프스를 못마땅히 여겼는지 그를 무참히 살해해서 시체마저 바다에 던져버렸다.

이를 알게 된 돌고래들은 깊은 슬픔에 잠겼으며, 오르토프스의 영혼을 꽃에 깃들게 해달라고 신에게 기도했다.

이들의 기도를 들은 신은 오르토프스와 돌고래들의 우정을 가상히 여겨 오르토프스의 영혼을 꽃에 깃들게 했는데, 그 꽃이 바로 델피니움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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