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인 자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장정률(慈藏定律), 자장 이야기, (어른들이 읽는 삼국유사) - 1/3 - 1/3 대덕 자장은 성은 김씨, 신라 진골인 소판(3급 작명임) 무림의 아들이다. 그의 아버지는 높은 지위의 관직을 지냈으나 당초 자식이라곤 없었다. 이에 그는 삼보(불, 법, 승)을 말함으로 곧 불교를 뜻함)에 귀심하여 천부관음께 나아가 자식 낳게 해주기를 축원했다. “만약 아들을 낳는다면 시주하여 법해의 진량이 되게 하겠나이다.” 그 어머니는 문득 꿈을 꾸었다. 별이 떨어져 품안으로 들어오는 꿈이다. 그 꿈을 꾸고 나서 임신을 하고, 그리고 자장을 낳았다. 그것은 석가모니의 탄강일과 같은 날이었다. 이름을 선종이라 했다. 선종랑, 즉 자장은 천품이 맑고 예지로왔으며 사량이 날로 풍부해지고 세속에 물들지 않았다. 일찍이 양친을 여의고는 세속의 번거로움이 싫어서 처자를 버리고 전원을 의사하여 원녕사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