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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돈 내산 후기입니다.
* 이글은 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 청년 피자의 대표 피자.
바로 바삭한 허니비 피자라 할 수 있다.
말 그대로 단짠단짠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허니비 피자는 감자가 눅눅해 지기 전에 바로 먹어야 한다.
그래야 바삭한 허니비 피자를 온전하게 느낄 수 있고 먹었다, 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니 기억하자.
바삭한 허니비 피자가 오면 바로 먹어 해치운다.
그리고 또 하나 점심때 주문하려고 하면 이미 품절인 경우가 많다.
그 정도로 인기가 많은 피자이다.
특히 주말에 바로 품절이 뜨는 경우가 많다.
2. 느끼하지 않는 허니비 피자.
사실 피자는 하나, 둘, 세 개째로 넘어가면 느끼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허니비 피자는 느끼한 맛을 감자 칩이 다 잡아준다.
짭짤하고 달콤한 허니비를 씹으면 고소한 치즈까지 느껴진다.
거기다 제로칼로리 탄산수를 마시면 행복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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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구마 크림 치즈 스틱
피자와 함께 호기심으로 시켜본 고구마 크림 치즈 스틱.
배달이 왔을 때 난 웬 피자가 두 개씩이나?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오산이었다.
치즈 스틱이 그만큼 크고 많았다.
이거만 먹고 싶으면 따로 주문해도 괜찮을 듯 했다.
말 그대로 달콤한 고구마 피자 맛이다.
한꺼번에 여러 피자가 먹고 싶으면 이렇게 시켜도 무방할 듯 하다.
4. 결론을 내자면
난 그 뒤로 네 번이나 더 주문해서 먹었다.
하하하하.
나에게 네 번이란 숫자는 어마어마한 숫자이다.
배달앱을 잘 사용하지 않는 내가 직접 손수 네 번이나 주문해서 먹었다는 것은 그만큼 맛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쿠폰을 준다.
다른 곳도 쿠폰을 주는데가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10장 모으면 기본 피자를 준단다.
열심히 모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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