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효소왕대(孝昭王代)의 죽지랑(竹旨郞), 화랑의 시작, 신라시대 화랑, 화랑의 한 전형, (어른들이 읽는 삼국유사) - 2/2 - 2/2 죽지랑의 아버지는 진덕왕 때의 술종공, 그가 삭주도독사(삭주는 지금의 춘천 방면)로 임명되어 임지로 부임하게 되었는데, 그때 삼한(막연히 한반도를 가리키는 명칭)에는 병란이 있어 기병 3천명을 호송했다. 부임 행차가 죽지령에 이르니 한 거사가 그 고갯길을 닦고 있었다. 술종공은 그것을 보고 탄미했다. 거사 또한 술종공의 위세가 혁혁함이 마음에 들어 두 사람은 서로 마음에 감응을 받았다. 보온 보냉 가방 이유식 도시락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소풍 캠핑 가방 피크닉 아이스백 : 마 [마술램프의 잡화점] 마술램프입니다.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판매하는 잡화점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세요^^ smartstore.naver.com 술종공이 삭주의 임소에 부임한 지 한 달이 지난 어는 날 밤, 죽지령의 .. 더보기 효소왕대(孝昭王代)의 죽지랑(竹旨郞), 화랑의 시작, 신라시대 화랑, 화랑의 한 전형, (어른들이 읽는 삼국유사) - 1/2 -1/2 제32대 효소왕 때에 죽지랑(‘죽지’는 ‘죽만’ 또는 ‘지관’ 이라고도 함)이 거느리는 낭도 가운데 득오급간(‘곡’이라고도 한다. ‘득오’는 ‘득오곡‘ 또는 ‘득오실’이라고도 하는데, ‘실’은 골짜기, 고을의 뜻을 지닌 우리 고어 ‘실’의 음차자. ‘곡’은 물로 ‘실’의 훈차자이다. 따라서 ‘곡’과 ‘실’은 마찬가지 말이다. 실은 지금도 지명에 많이 쓰이고 있다. ‘급간’은 신라 관등 제 9위)이란 한 낭도가 있어 화랑도의 명부에 이름이 올라 있었다. 그는 날마다 충실하게 출근하더니 한번은 열흘 동안 나타나지 않았다. 보온 보냉 가방 이유식 도시락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소풍 캠핑 가방 피크닉 아이스백 : 마 [마술램프의 잡화점] 마술램프입니다.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판매하는 잡화점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