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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취미

니코티아나, 꽃말, 꽃담배, 꽃담배의 전설, ‘니코틴’ 이름의 유래, 한국의 꽃, (야생화, 정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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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꽃이름 : 니코티아나 (꽃담배)

2. 꽃말 : 그대가 있어 외롭지 않네

3. 학명 : Nicotiana alata

 

4. 분류군 : 가지과

5. 개화시기 : 7~9

6. 꽃색 : 흰색, 노란색, 분홍색, 빨간색, 보라색, 연두색 등

 

7. 꽃크기 : 3~5cm

8. 전초외양 : 직립형

9. 전초높이 : 30~8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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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원산지 : 남아메리카

11. 생태 : 1년초 또는 다년초

12. 내한성 : 약함

13. 활용 : 화단, 화분 등

 

14. 설명 :

담배 종류의 하나이다.

키는 작지만 잎의 모양이 담뱃잎과 똑같다.

잎과 줄기에는 점액을 분비하는 선모가 있어 끈적끈적하다.

신기하게도 낮에는 향기가 전혀 없는데, 밤에 화초 주변에 가면 여인들의 분 향기가 진동한다.

니코티아나는 더운 햇볕 아래에서는 꽃을 접고, 오후 늦게부터 이른 아침까지 꽃을 보여준다.

모종을 기르는 데 수고가 많이 들기 때문에 모종을 구입해 심는 것이 좋다.

햇볕이나 배수가 좋은 곳에 부엽토를 많이 섞어서 심는다.

 

15. 꽃담배의 전설 :

옛날 어느 마을에 사는 마음씨 고운 소녀는 자신의 아버지께 자기 자신의 죽음을 미리 알렸다.

그리곤 소녀는 자기 묘에 새로 풀이 자라면 그것을 자신이라 생각하고, 소중하게 길러 달라고 하였다.

소녀는 그녀의 말대로 죽고 말았고, 아버지는 딸이 말한 것처럼 소녀의 묘지에서 자란 풀을 소중하게 길렀다.

그 풀이 크게 자라고 난 뒤 말렸는데, 이것이 담배라고 한다.

 

16. ‘니코틴’ 이름의 유래 :

프랑스 외교관이었던 장 니코에 의해 프랑스에 담배가 처음 보급되었다.

그의 이름을 딴 티고티아나(Nicotiana)'에서 현재의 니코틴(Nicotine)'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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