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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취미

백일홍, 꽃말, 백년초, 백일홍의 전설, 백일(100일)동안 붉게 피어 있는 꽃, 한국의 꽃, (야생화, 정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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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꽃이름 : 백일홍 (백년초)

2. 꽃말 : 행복

3. 학명 : Zinnia elegans

 

4. 분류군 : 국화과

5. 개화시기 : 7~10

6. 꽃색 : 흰색, 노란색, 분홍색, 빨간색 등

 

7. 꽃크기 : 3~10cm

8. 전초외양 : 직립형

9. 전초높이 : 10~10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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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원산지 : 멕시코

11. 생태 : 1년초

12. 내한성 : 약함

13. 활용 : 화단, 화분, 꽃꽂이 등

 

14. 설명 :

백일홍이란, 꽃이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을 가지며 백일초라고도 불린다.

최근 일본에서는 왜성으로 개량해서 화분용으로도 많이 재배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들어와 있다.

백일홍은 꽃 색이 선명하고 풍부하며, 꽃 형태도 소형의 꽃송이가 잘 피는 것부터 다알리아 크기의 거대한 송이까지 있다.

백일홍은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꽃꽂이용으로도 이용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화단에 심어지고 있다.

백일홍은 원래 보잘것없는 잡초로 분류되었었지만 독일사람 진에 의해 발견된 후 인도, 프랑스, 영국, 미국 화훼가 들에 의해 개량되어졌고, 1800년 이전부터 관상용으로 재배되어지고 있었던 꽃이라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다.

 

15. 백일홍의 전설 :

한 마을에서는 바다 괴물에게 인질로 처녀를 바쳐야하는 상황에 처해있는 곳이 존재하였다.

어느 날 영웅이 나타나면서 이러한 상황을 알게 되고 처녀를 대신하여 바다괴물과 싸우기 위해 나서게 된다.

떠나면서 영웅과 처녀는 약속을 하게 된다.

흰색 깃발이 있으면 무사히 돌아온 것이고 빨간 깃발이 꽂혀져있다면 잘못된 것으로 알겠다는 약속이었다.

처녀는 영웅을 계속해서 기다리고 또 기다렸지만 멀리 영웅의 배에 깃발이 붉게 물들어있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게 된 처녀는 결국 자결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무덤가에 붉은 꽃이 피게 되었는데 100일 동안 붉게 피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바로 백일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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