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송 : KBS2
2. 장르 : 코미디, 가족, 로맨스 드라마
3. 방영 : 토, 일, 오후 8시
4. 길이 : 50부작
5. 날짜 : 2022년 4월 2일 ~
6. 제작 : 김성근 (연출), 하명희 (극본)
7. 소개 :
연애도, 결혼도 꺼리는 시대, 나이 꽉 찬 李가네 삼 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성사 프로젝트 드라마.
8. 인물관계도
9. 출연 :
* 윤시윤 : 이현재 역
(36세. 법무법인 해준. 파트너 변호사. 가사 (이혼/상속)법 형사법 전문)
“남들이 나한테 말해. 적이 되면 골치 아픈 새끼라고!
그러니까 친하게 지내자고!”
현재는 변호사를 하면서 일에 대한 원칙을 세웠다.
첫째, 사건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둘째, 의뢰인에게 사사로운 감정을 갖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원칙에 위협적인 존재를 만났다.
바로 미래다.
혼인무효소송을 하겠다고 자신을 찾아온.
현재는 예상과 다른 미래의 행동에 흥미가 생긴다.
‘이 사람 뭐지?’
* 배다빈 : 현미래 역
(31세. 백화점 퍼스널 쇼퍼)
“지금 초콜릿 먹지 않고 30분 참으면 2개를 먹을 수 있어.”
미래는 가족들과 의논해서 혼인 신고를 먼저 했다.
그런데 혼인 신고를 한 날 어떤 여자로부터 전화를 받는다.
준형과 사실혼 관계이며 둘 사이에 아이가 있다면서.
* 오민석 : 이윤재 역
(39세. 윤치과 원장. 현재 형)
“내 나이 서른아홉이야. 결혼해야지. 근데 결혼을 어떻게 하는 거야?”
자신의 세워놓은 삶이 안정적인 패턴으로 가고 있었다.
그 패턴을 흔드는 여자가 나타났다.
동생 현재의 선배이면서 로펌 대표인 심해준!
* 신동미 : 심해준 역
(41살. 법무법인 해준 대표. 이혼 전문변호사)
“원하는 성공을 했어. 결혼하고 싶은데. 남자가 없다.”
해준은 지금 너무 외롭다.
오빠와 올케, 조카들이 있어도 마음이 채워지지 않았다.
그러던 차에 해준은 윤재의 치과에 갔고, 윤재의 시크하면서도 친절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이 남자 도무지 나한테 관심이 없는 거 같다.
* 서범준 : 이수재 역
(27세. 7급 공시 준비생)
“팃포텟 (tit for tat) 네가 때리면, 나도 때려.”
결혼프로젝트에 걸린 아파트가 수재의 가슴을 뛰게 한다.
‘이거다!’.
아파트를 받아 팔고 사업을 해 보는 건 어떨까 하는 희망이 든다.
그러는 데 필요한 동업자.
‘나유나. 너다!’
* 최예빈 : 나유나 역
(25세. 파티쉐를 꿈꾸는 취준생)
“힘든데 옆에서 조금만 배려해줘도 심쿵해! 알아 그거 사랑 아닌 거!”
유나에게 수재는 한 가지 제안을 한다.
유나는 이 제안을 수락한 것이 자신의 인생에 큰 파고가 될 줄 몰랐다.
10. 그 밖의 인물들
박인환, 박상원, 김혜옥 등.
* KBS에서 재미있는 주말 드라마가 나온 것 같네요.
가족 이야기지만 로맨스도 다룬다니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윤시윤님 팬인데 주말 드라마에서 본다니 반갑습니다.